스마트 암케어 FAQ
FAQ
Q5
케어 플랜은 무엇인가요?
에스큐어의 '스마트암케어'는 기존 스마트암검사를 진행 이후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으로 진행됩니다.
케어플랜 항목으로는 1. 식생활 개선 2. 생활 운동법 3. 맞춤 암보험 4. 건강보조식품 제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복합 다지표검사를 바탕으로 나온 검사 데이터는 개인별로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으며,
각 암 종별로 섭취 해야될 영양소와 기피해야 될 영양소가 함유된 권장 식품과 기피 식품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에스큐어는 전문 영양사가 제공하는 개인별 권장 식품과 식단을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이기 위해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해드립니다.
검사 결과 시 고위험군이나, 발병 확률이 높게 나타나신 분에게는 연계되어 있는 보험 상품을 안내 해드려
추후에 있을 금전적인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가입을 권장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에스큐어의 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한 각 암종별로 특화되어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Q4
현재 임상시험을 거친 것인가요?
임상시험은 원칙적으로 치료관련 의약품이나 치료 방침을 바로 알려주는 정밀검사에서 필요합니다.
즉, 치료나 진단이 필요한 대상 환자군이 확정되어 있을 때 적정한 환자군과 대조군에 대한 유효성 검증이 가능합니다.
건강검진처럼 정상인에서 적용하는 검사는 임상에서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는 검사법들을 원용해서 사용하고 있고 따로 임상시험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혈액으로 검사를 하는 만큼 적절한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검사결과는 표준화된 방법으로 정도 관리를 하고 있는지 등은
정부에서 지정한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검사기관에 대해 인증 심사를 거쳐 시행합니다.
“스마트 암 검사“도 대학병원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국적제약회사의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대한임상검사 정도관리 협회에서 주관하는 외부정도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종양 단백표지자 이외의 검사항목들도 암 이외의 질환들 (심장질환, 대사성질환 등)의 진단이나 예후 추정을 위하여
이미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던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십여 년 이상 임상 적용이 되어 있던 물질들입니다.
'체외진단다지표' 검사법은 보건신기술로 인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2015년 3년간의 유효기간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Q3
조기암도 검사 가능한 것인가요?
1기 암이란 표재성 암으로 암 종괴의 크기가 극히 작고 주변 정상 조직과는 기저막(단단한 콜라겐으로 만들어짐)으로
경계가 되어 있어 주위 혈관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초기 병변입니다.
현대 의료 기술로는 발견이 어려운 것이 1기 암입니다.
하지만 '스마트암검사'는 암별로 1, 2 기 검체에 대한 결과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2
'스마트암검사'는 어떤 원리인가요?
암이란 원래 발생 장기내의 매우 적은 국소부위에서 생기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종괴가 상당히 커져 다른 부위를 압박하기 전에는 임상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혈액검사에 적용되는 종양 단백표지자는 암 세포가 분비하는 특정 물질로서
아무리 측정 감도가 높은 의료기기로 측정하더라도 혈액내에 상당량이 축적되어야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에는 기존 종양 단백표지자 이외에도 종양발생 후 증가되는 생체 방어 단백 물질들(싸이토카인)
또는 종괴 성장에 따른 소혈관 형성물질 등 종양 주변 미세환경에서 새롭게 증가해 혈액 내에 축적되는 단백 물질들을 추가하여
검사함으로 종양 단백표지자가 증가하기 이전인 비교적 초기 암 상태에도 검사 결과가 암의 "고위험군"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결과 분석을 위해서는 암 환자 검체와 정상인 검체를 각각 150-200여 개씩 검사한 후
암 상태와 정상을 최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바이오인포머틱스(decision tree) 기법을 사용하여 암 별로 고유의 빅데이터화 하였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기존의 단일 종양 단백표지자 검사가 과거에 흔히 사용되던 휴대폰이라 하면
"스마트암검사"로 약칭되는 다지표검사와 빅데이터의 융합은 요새 각광받는 '스마트 폰' 으로 비교될 수 있습니다.
Q1
암 환자를 진단할 수 있나요?
스마트암검사 결과만으로 암의 "진단" 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기존의 혈액 종양 단백표지자 검사에서도 결과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
추가적으로 영상기기,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정밀 검사를 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액검사는 선별검사 항목으로서, 그리고 검사의 편의성과 인체에 거의 무해한 비 침습검사라는데 의학적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 암검사'도 혈액 검사이므로 기존 혈액검사와 비교되어야 하며 기타 정밀검사와의 암 검진 정확도의 단순 비교는 가능치 않습니다.
저희 검사의 결과에서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검사자라 하더라도 바로 "암환자"라고 할 수 없고,
정확하게 표현하면 암의 "고위험군"이며 과거 정밀 검사를 받았는지 또는 언제 받았는지 과거력을 감안하여
추가로 정밀검사의 필요 유무를 제안하는 검사법입니다.